"관람객들이 박물관이라는 환경에서
관람이라는 ‘공연’을 하고,
또 그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특히, 이 ‘공연’이 공적이고 권위적인 장소인
박물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은,
박물관이 가진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이 공연이 어떻게 세상에 전해지고 받아들여지는지,
또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책 <편견과 싸우는 박물관>, 리처드 샌델
전시는 감상자를 위한 무대이고,
전시물은 무대를 위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전시를 감상하고
이를 혐오문제의 관점으로 다시 말합니다
널리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전시라는 무대에서
우리의 대화는 혐오문제를 말하는
하나의 실천이 돼요
대화 후 우리는 경험과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될 거예요
✦ ‘감상자'라는 주인공이 되어요
✦ ‘전시'라는 무대에 올라요
✦ 전해받은 질문을 갖고 전시를 감상해요
✦ 전시 감상을 바탕으로 혐오문제 말해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수원시립미술관
과거든 현재든, 유급이든 무급이든,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일하며 지낸 ‘일하는 여성'을 주제로 여덟 작가의 작품을 만납니다. 동시에 우리는 작품 위로 불안정하게 일하는 남성, 이주노동자, 노동할 수 없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호명합니다. 나와 그들 사이에 겹치고 확장하는 이야기를 나눈 뒤, 우린 최선을 다해 일해온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될거예요. (자세한 전시소개 링크)
- 혐오 주제의 전시가 궁금한 사람
- 같은 전시를 함께 보고 나누고 싶은 사람
- 혐오문제가 자신과 어떻게 관계 맺는지 살피고 싶은 사람
- 감상이 어떻게 사회적 실천이 되는지 궁금한 사람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박물관에서 일해왔고 현재는 박물관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해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전시 자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프로그램 자문을 했습니다. 전문가의 태도보다 애호가의 태도를 사랑하고 다양한 존재들을 대화의 방식으로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솔직한 고백을 하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자꾸만 대화의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공간에 대해
-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만나요. 미술관은 1층에 위치하며 공간 내 엘리베이터가 있어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접근도 가능합니다
- 문자통역에 대해
- 청각장애인・농인, 말소리 듣는 게 어려운 분이라면 음성언어를 문자로 보여주는 ‘문자통역’이 필요하다고 말해주세요. 라이츠(원데이)는 참가비는 낮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기획해 문자통역은 문자통역사가 아닌 모어데즈 만드는 무수가 진행합니다.
- 신청방법 : 라이츠 구매완료 후 모어데즈 카카오톡 채널(링크)로 참여자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와 함께 “라이츠 참여를 위해 문자통역이 필요해요"라고 알려주세요
- 청각장애인・농인, 말소리 듣는 게 어려운 분이라면 음성언어를 문자로 보여주는 ‘문자통역’이 필요하다고 말해주세요. 라이츠(원데이)는 참가비는 낮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기획해 문자통역은 문자통역사가 아닌 모어데즈 만드는 무수가 진행합니다.
✦ 함께한 사람들
- 서포터 : 파랑 @yhgh0000
- 서포터의 서포터 : 무수 @musu.here
✦ 환불정책
- 신청 후 환불이 어려우니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 최소 인원을 모으지 못한 경우 전액 환불 진행됩니다
✦ 라이츠에 대한 자세한 안내
- 해당 라이츠는 5월 20일 (월)까지 모집합니다
- 구매완료한 참여자인 스피커들에게 5월 21일 (화) 자세한 안내문자 전합니다
- 혹시 문자 안내를 못받았다면 모어데즈 카카오톡 채널로 연락주세요
✦ 문의 및 모어데즈 채널
- 문의 : 모어데즈 카카오톡 채널(링크)
- 홈페이지 : www.moredazz.com
- 인스타그램 : @moredazz.official
"관람객들이 박물관이라는 환경에서
관람이라는 ‘공연’을 하고,
또 그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특히, 이 ‘공연’이 공적이고 권위적인 장소인
박물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은,
박물관이 가진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
이 공연이 어떻게 세상에 전해지고 받아들여지는지,
또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책 <편견과 싸우는 박물관>, 리처드 샌델
전시는 감상자를 위한 무대이고,
전시물은 무대를 위한 도구입니다
우리는 전시를 감상하고
이를 혐오문제의 관점으로 다시 말합니다
널리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전시라는 무대에서
우리의 대화는 혐오문제를 말하는
하나의 실천이 돼요
대화 후 우리는 경험과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될 거예요
✦ ‘감상자'라는 주인공이 되어요
✦ ‘전시'라는 무대에 올라요
✦ 전해받은 질문을 갖고 전시를 감상해요
✦ 전시 감상을 바탕으로 혐오문제 말해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 수원시립미술관
과거든 현재든, 유급이든 무급이든,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일하며 지낸 ‘일하는 여성'을 주제로 여덟 작가의 작품을 만납니다. 동시에 우리는 작품 위로 불안정하게 일하는 남성, 이주노동자, 노동할 수 없는 사람들을 떠올리고 호명합니다. 나와 그들 사이에 겹치고 확장하는 이야기를 나눈 뒤, 우린 최선을 다해 일해온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될거예요. (자세한 전시소개 링크)
- 혐오 주제의 전시가 궁금한 사람
- 같은 전시를 함께 보고 나누고 싶은 사람
- 혐오문제가 자신과 어떻게 관계 맺는지 살피고 싶은 사람
- 감상이 어떻게 사회적 실천이 되는지 궁금한 사람
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박물관에서 일해왔고 현재는 박물관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해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전시 자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프로그램 자문을 했습니다. 전문가의 태도보다 애호가의 태도를 사랑하고 다양한 존재들을 대화의 방식으로 만나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솔직한 고백을 하고 싶다는 욕구 때문에 자꾸만 대화의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오프라인 공간에 대해
- 수원시립미술관에서 만나요. 미술관은 1층에 위치하며 공간 내 엘리베이터가 있어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와 유아차 접근도 가능합니다
- 문자통역에 대해
- 청각장애인・농인, 말소리 듣는 게 어려운 분이라면 음성언어를 문자로 보여주는 ‘문자통역’이 필요하다고 말해주세요. 라이츠(원데이)는 참가비는 낮춰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도록 기획해 문자통역은 문자통역사가 아닌 모어데즈 만드는 무수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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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라이츠는 5월 20일 (월)까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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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 @moredazz.official